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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에 해당되는 글 1건
2008.12.12 01:05


바로 전 포스팅에 이어 나머지 곡을 올린다. 그리고 앞의 포스팅에서 미처 하지 못했던 말과 수정하고 싶은 발언을 털어놓아 본다. 이들은 앨범출시 전 쇼케이스 행사를 홍대에서 한 번 갖고서는 앨범 출시와 더불어 활동중단을 선언했다. 아마도 그에 대한 해답은 그들 홈페이지에 있는 아래 사진의 문구가 상징하지 않을까 싶다. 제2의 자우림이 나올지도 모른다는 발언은 취소한다. 어쩌면 새로운 유형의 밴드를 창출할런지도 모르겠다. 인기와 더불어 따라오는 자본과 미디어의 유혹을 그들이 거부할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아울러 당분간 내 블로그의 최대 검색어는 이 밴드가 될 듯 싶다. 참.. 이 밴드의 존재를 몰랐던 사람들은 오른쪽 검색창을 통해 예전 EP앨범의 대표곡 '앵콜요청금지'도 들어보시라. 나는 일단 2009년이 다가와서 그런지는 몰라도 '2009년의 우리들
'이란 곡이 가장 듣기 좋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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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로콜리 너마저 - 유자차
2. 브로콜리 너마저 - 2009년의 우리들
3. 브로콜리 너마저 - 보편적인 노래
4. 브로콜리 너마저 - 편지

BlogIcon kaira | 2008.12.16 05:21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시린콧날님의 블로그에서 건너서 찾아왔습니다.
많은 곡들이 저를 행복하게 하네요.
조심스럽게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훔쳐보다 가겠습니다.
노여워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링크도 가능할지 궁금합니다.(꾸벅)

참, 브로콜리 맴버들이 활동을 중지했다던데, 혹시 그 이유를 아시나요? ;ㅇ;
Favicon of http://www.zzacnoon.net BlogIcon 비디아 | 2008.12.16 12:31 신고 | PERMALINK | EDIT/DEL
네. 전 이미 kaira님의 블로그에도 가 본적이 있습니다. 요즘 이 말을 하도 많이 해서 단내가 날 정도이기는 한데 전 여성분이라면 언제나(?) 두 손 들고 환영합니다. 링크야 자유로운 사항이 될 것 같구요. 브로콜리 너마저는 직장인과 대학생으로 이루어진 밴드라서 자기들 본업 한다고 해서 활동중단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들 홈페이지에 '우리는 긴 춤을 추고 있어'란 표현을 한 것 같은데요. 따뜻한 연말 되시고 자주 놀러오셔요. :)
사막 | 2008.12.16 17:38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받았어요. 마침내, CD 받았어요. 1년 파견나온 탓에 문서수발실에서 착오를 일으키기도 하고, 그간 지방출장이다 뭐다 자리를 한참 비운 탓에, 오늘에야 받았네요. 우여곡절 끝에 받은 CD라 더 좋아요. 조금 과장을 하자면 눈물이 다 앞을 가려요. ^^ㆀ

아직 듣지는 못했어요. 한동안 어디를 가든 이 음악들과 동행할 거 같아요. 우선은 중간중간 너무나 좋아하는 곡들을 골라 들어볼 생각이에요. 잘 들을게요. 이 원수는 차차 갚기로 하구요. 

참, 나도 이들 좋아해요. 음색이 맘에 들어요. '2009년의 우리들'은 은근히 다정하네요. 연말에 마구 웃을 수는 없지만, 살짝 슬픈 듯 행복해질 수 있는 곡이에요.
Favicon of http://www.zzacnoon.net BlogIcon 비디아 | 2008.12.16 20:30 신고 | PERMALINK | EDIT/DEL
다행이네요. 이번에도 반송되면 어쩌나 하고 노심초사했는데 잘 도착한 것 같으니까요. 어쩔 수 없이 한동안 동행하실 것 같아요. 곡의 수량이 좀 많아야죠. :) 여튼 연말에 힘이 되는 음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Favicon of http://tospring.egloos.com BlogIcon 박양 | 2009.02.05 17:0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브로콜리너마저 앨범 너무 좋아해요. 앵콜요청금지가 너무 좋아서 앨범을 아이팟에 담아뒀었는데, 좀 더 듣다보니 보편적인 노래가 더 좋아지더군요. 몇몇 노래의 멜로디들에선 전 장기하의 느낌도 좀 나는 것 같아서 흥미로웠구요. 이소라 새앨범이랑 동시에 담아뒀었는데, 브로콜리의 앨범을 훠얼씬 많이 들었네요.

몇 번 올 때마다 음악을 참 좋아하는 분이시구나..했었어요. 자주 뵈어요 :)
Favicon of http://www.zzacnoon.net BlogIcon 비디아 | 2009.02.07 04:52 신고 | PERMALINK | EDIT/DEL
맞아요. 보편적인 노래가 들으면 들을수록 감기는 맛이 강하죠. 전 그래도 유자차만 한 노래도 없다고 봐요. 장기하와 비슷한 느낌은 잘 모르겠던데 이후에 한 번 주의해서 들어봐야 겠군요. ^^ 이소라 앨범을 들으려고 하는데 자꾸 요즘은 음악듣는 것을 푹 쉬고 있네요. 지금 두 달 넘게 신곡을 안 듣고 있습니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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