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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에 해당되는 글 1건
2008.09.16 13:35

무료한 생활에 조금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자전거님을 急 영입'하기로 하였다. 사실 생각은 줄곧 있었지만은 어젯밤 인터넷에서 삘이 꽂힌 이후에 지름신이 강림하여 산다는 것이 강력한 이유이다.

상품명은 허피코리아의 '비토'이다. 뭐 이탈리아어로 '생명'이란 뜻을 가졌다는데, 화이트, 그린,  블랙, 레드 중에 레드가 가장 뛰어난 색감을 가진 듯 해서 구매하기로 하였다. 레드는 거의 모든 곳이 품절된 상태라 초절정 검색 신공을 발휘하여 강북의 한 자전거영업점 홈페이지에서 간신히 구매하였다.  덕분에 인터넷최저가인 238,000원에 사지는 못하고 265,000원에 좀 억울하게 구매하게 됐지만 완전조립해서 보내주는 데다가, 사은품도 있으니 이쯤에서 만족하기로 한다.

생각대로 봄, 가을에 나의 충실한 나들이용이 될 지, 아니면 얼마 가지 못해 급매하는 일이 발생할지 모르겠지만은 여튼 우리집에서 노트북 다음으로 가장 고가품이 (경*탄생*축) 하였다. 아무래도 밖에 내놓지도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는 건 아닌지... 눈으로 직접 보지 못하고 사는 것이 좀 아쉽다. 그렇지만 직관을 믿는다. 이름도 지어줘야 할텐데...

참..이 자전거는 최근에 개봉했었던 한효주 주연의 '달려라 자전거'에서 화이트 색상으로  이미 출연한(?) 바 있다. 한효주가 부른 OST도 올리니 즐감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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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탤런트 이연희 양의 미니홈피에 있던 사진이다. 사실 이 사진을 보고 급 영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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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구매한 곳에서의 전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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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용자의 적비


영화 '달려라 자전거' OST 中 '한효주 - 달려라 자전거'
garlic4 | 2008.09.16 18:57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진짜 이쁜데요~
허나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자전거'님'
보리밭 다이빙 이후 탈 엄두도 못내는 자전거'님'
Favicon of http://www.zzacnoon.net BlogIcon 비디아 | 2008.09.16 23:53 신고 | PERMALINK | EDIT/DEL
그렇죠? 그래서 집안에 들여놓고 살아야 할 것 같아요. 도난 걱정으로 아무데다 두고 다닐 수 없을 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애물단지가 되겠죠? 보리밭에 다이빙하셨다구요? 위의 '달려라자전거'란 영화에서 한효주는 남자랑 자전거 타다가 물 아래로 다이빙해서 입원도 하고 지방방송 뉴스도 탔다는.. 보리밭 다이빙도 뉴스에 나올만하긴 한데..ㅎㅎ
하피 | 2008.09.18 14:4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와~~ 이쁘다.

쌤, 타다가 좀 지겨우면 나한테 넘겨요.
Favicon of http://www.zzacnoon.net BlogIcon 비디아 | 2008.09.18 23:50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안 돼요. 지금 지샘이랑 같이 바로 넘겨 받으려는 작전을 짜는 것 같아요. 자꾸 얼마 안 타다 넘기겠단 말씀을 자꾸 하시던데..ㅎㅎ 열심히 탈 거에욧..ㅋㅋ
zhouli | 2008.09.20 10:09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자전거 정말 이뿌네요..

전 자전거를 탈줄 몰라서
그림의 떡 입니다..

중국에 있을때도 남들 도착하자마자
장만하는게 자전거였는데도
전 꿋꿋이 두다리로 돌아 다녔었던 기억이 나네요^^
Favicon of http://www.zzacnoon.net BlogIcon 비디아 | 2008.09.20 23:38 신고 | PERMALINK | EDIT/DEL
그림의 떡 하시는 게 오히려 마음에는 편하실 겝니다. 뭔가 할 줄 알면 그걸 사야 하고 또 소유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세상이지요. 아예 못해 버리는 것이 있다면 아무런 문제도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에서는...흠.

중국에서 두다리로 돌아다녔다는 것 자체가 용하십니다. 그렇게 드넓은 땅을...ㅎㅎ 덕분에 건강해지셨겠어요.
사막 | 2008.09.21 11:37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러시면 곤란한데요. 나는 자전거를 세 개째 잃어버렸고, 그래서 다시는 다시 사지 않는다 다짐했고, 더불어 훔치리라 결심했는데 아직까지 실행에 옮기질 못했단 말이죠. 그런 내게 다시 자전거를 사볼까, 바람을 넣으면 안 되는 거거든요. 혹 어디에 세워둘 거죠? 뭐 훔치기 위한 사전 포석은 아니구요. ^^ㆀ
Favicon of http://www.zzacnoon.net BlogIcon 비디아 | 2008.09.21 15:47 신고 | PERMALINK | EDIT/DEL
제가 사는 4층은 단독이라 계단 올라오면 철로 된 난간이 있어 거기에 꽁꽁 묶어둔데다 라이트도 수시로 탈착하기 때문에 집에서 누가 가져갈 일은 거의 전무하구요. 밖에 나갔을 때 잃어버릴까봐 안심하고 세워둘 곳이 없으면 아예 가질 않을 생각이란 말이죠. ㅎㅎ
물론 이렇게 되면 밖에 나갔을 때도 어디 중간에 화장실을 간다거나 밥을 먹기도 애매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지만 여튼 그렇습니다. 자전거 세 개 잃어버린 것은 익히 알고 있었고, 늘 애도를 표하고 있었습니다. ㅋ
Favicon of http://blueinnov.egloos.com BlogIcon 지금은 | 2008.09.23 07:35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예쁘네요. 지금 제가 타는 자전거는 MTB긴 한데 좀 무거워요. 무게감은 어떤지요?
그러니까 (윗글에 보니) 지금 사시는 4층 단독집의 계단으로 오르락내리락 할만 하신가요?
Favicon of http://www.zzacnoon.net BlogIcon 비디아 | 2008.09.23 15:03 신고 | PERMALINK | EDIT/DEL
음...기억하기로는 12kg 내외인 것 같습니다. 이것도 나름 미니벨로의 범주에 들어가는 자전거라 합니다. 사실상의 분류는 여성용,생활용으로 나온 것이라 그런지 남자가 들기에 그렇게 무겁다란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4층은 마지막 계단이 좀 경사가 져서 올라갈 때 다소 힘들긴 해도 크게 힘들다란 생각은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물론 처음으로 산 자전거가 예쁜 탓이 더 큰 것 같군요.

어쨌든 선행 구매자로서 드릴 수 있는 말씀은 별로 무겁지 않아 들고 다닐만 하다는 것입니다. 처음 타고 나간 날, 돌아오면서 사람 별로 없는 시간에 지하철에 끌고 가 타기도 했는걸요. 불필요한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고 안장 교환과 물통케이지 정도만 장착한다면 내츄럴한 멋을 풍기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이 자전거...

참...그리고 전조등과 후미등이 사은품으로 딸려와서 장착하면 더 폼이 난답니다.ㅎㅎ
박민호 | 2008.09.23 15:51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안녕하세요 좀 생뚱맞을 수 있는데.... 저도 비토 레드를 구하고 있는데요.. 아무리 뒤져도 못찾겠네요 ㅎㅎ
어디서 구매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부탁 드리겠습니다. 열심히 뒤지다 보니 여기로 오게 되었네요 ^^
skald80@hotmail.com으로 알려주세요. 아니면 여기 댓글로 알려주셔도 되구요.
와이프 선물하려고 하는데 레드가 씨가 말랐네요.
먼저 감사 인사 드립니다.
Favicon of http://www.zzacnoon.net BlogIcon 비디아 | 2008.09.23 16:25 신고 | PERMALINK | EDIT/DEL
이름이 똑같아 순간 학교후배인 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마 학교후배가 보면 더 놀랄 듯 싶네요. ^^ 비토레드는 전체적으로 씨가 말랐는데 강북 노원쪽에 있는 한 자전거샵에서 재고가 있습니다. 지금 다시 확인해보니 여전히 품절은 아닌 듯 싶습니다. 다만 여기서 사면 인터넷최저가인 238,000원이 아닌 정가 265,000원으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카드에 따라 3개월 할부가 가능하구요. 그리고 다른 인터넷상품보다 완전조립해서 오기 때문에 포장만 뜯고 파워라이트만 간단하게 장착하면 됩니다.

아마 여자분이 타신다면 더욱 어울리는 자전거가 될 것 같습니다. 파워라이트를 비롯한 4가지 사은품 꼭 챙기시구요. 전조등 일부와 후미등은 달려서 옵니다.
상품카테고리 가운데 비토 부분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그럼 주소 남깁니다. http://bikezzang.co.kr/shop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박민호 | 2008.09.23 19:21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넵 정말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webthedog.co.kr BlogIcon 경자라슈 | 2009.07.22 17:07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앗...비토유저시군요. 전 흰비인데 유니크한 적비의 소유자 부럽습니다.ㅎㅎㅎ
Favicon of http://www.zzacnoon.net BlogIcon 비디아 | 2009.07.23 15:30 신고 | PERMALINK | EDIT/DEL
네. 이런 적비가 거리를 쏘다니질 못해 먼지만 쌓인 채 말라가고 있습니다. -_-; 주인으로서 참 몹쓸 짓을 하고 있다는....
| 2009.07.27 19:2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Favicon of http://www.zzacnoon.net BlogIcon 비디아 | 2009.07.28 12:53 신고 | PERMALINK | EDIT/DEL
음..저도 두 번 밖에 타지 않고 버려두는 것이 안타까워 한 번 팔아볼까 하는 마음도 내심 생겼었는데 그러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어느 정도가 합리적인지도 모르겠고, 또 가을이 오면 좀 더 노력해서 타면 될테니까요. 요즘은 적비가 그렇게 구하기 힘든가 봅니다. 꼭 구하시길 바랄게요.
Favicon of http://amyplayground.tistory.com BlogIcon 에이미 | 2010.07.26 13:18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차암 이쁘군요.
유독 튈 것 같습니다.
zzacnoon | 2010.07.28 01:01 신고 | PERMALINK | EDIT/DEL
네. 좀 튀는 자전거이긴 했습니다. 이제 제 손을 떠났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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